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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2-11 오후 8:06:57

데브시스터즈, 영업손실 15분기 연속 적자…별도기준 흑자전환
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…연간 기준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·영업손실은 줄어

(서울=NSP통신) 이복현 기자 = 데브시스터즈(공동대표 이지훈, 김종흔)가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(K-IFRS 연결)을 11일 발표했다.

데브시스터즈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08억원, 영업손실은 41억원, 당기순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.

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3.5%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확대됐다. 또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소폭 줄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커졌다.

이로써 2018년 연간 매출액은 366억원, 영업손실은 114억원, 당기손손실은 195억원으로 집계됐다.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108%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0% 줄어든 수치다. 당기순손실은 22% 증가했다.

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적자로 15분기째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. 또 4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. 다만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% 증가한 367억원을 기록했고,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.

현재 데브시스터즈는 퍼즐부터 RPG, 전략, 도시 건설, 패션 셀럽 시뮬레이션,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까지 총 7개의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

이 중 쿠키런 IP를 활용한 프로젝트는 2종. 익숙한 3매치 스타일의 퍼즐게임과 쿠키런 IP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결합시켜 캐주얼한 장점을 극대화한 쿠키퍼즐(가제)이 먼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. 더불어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또다른 프로젝트인 쿠키런킹덤(가제)은 쿠키들의 왕국을 건설하고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전투를 벌이는 RPG와 SNG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로 준비 중이다.

데브시스터즈는 “자사 캐시카우인 쿠키런: 오븐브레이크의 장기적인 성장 사이클 구축과 신제품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전사적으로 집중할 계획”이라며, “이를 통해 보다 다각적으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목표를 밝혔다.
NSP통신/NSP TV 이복현 기자, bhlee2016@nspn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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